고아라 코로나19 검사 받아 결과 나오는 대로 알리겠다 배우 고아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0일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고아라가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에 20일 출연자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아라 배우를 비롯해 고아라 배우 스태프들과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아라는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한다.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허동원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서이숙, 이재욱, 고아라 등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