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쇼핑몰 언급.."하루 2시간 밖에 못자" 진재영 쇼핑몰이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됐다. 진재영은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 쇼핑몰은 지금은 ‘대박 신화’로 불리지만 한때 하루 주문이 5건에 그칠 정도로 존폐위기를 겪었다고. 이에 그는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을 한 뒤 6시부터 촬영을 진행하는 등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2017년부터 제주도로 이사, 남편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재영의 제주 집은 귤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앞서 진재영은 이영자가 출연하는 한 방송을 통해 이 집을 공개한 적도 있다. 진재영의 소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진재영은 쇼핑몰 촬영 당시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지난 1995년 CF '아이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